사실 저는 그렇게 착한 남자라 할수없습니다
아니..완전 나쁜 남자중에 나쁜남자라 하는게 맞겠지요..
정말 죽도록 사랑했던 사람이 있었을떄도
업소도 다니고 엔조이만남까지 했던 놈이니깐요..
그러면서도 사랑하는 사랑은 정말 사랑했던 특이하고도 정말 나쁜 남자였죠..
최근에 일이 그렇게 되고 나서
무작정 또 짧은 스쳐지나가는 만남에 만족하며 살아버리고 있네요..
사람을 사귄다는것이 정말 어렵게 느껴지고..오래전부터 사실 친구가
거의 없었다고 할 정도로 대인관계또한 좋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내 문제점을 잘 알면서도 계속 방황하고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나도 사람들을 많이 사귀며 서로 어울려 술 한잔하고
그리고 다시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들어서 따듯한 연애도 해보고 싶고..
하지만 그 무엇하나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