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1살인 교회 다니는 남자에요
교회를 다닌다고 하지만...정신상태는 거의 안다니는사람과 가까운...(전도할 생각도 없고 길거리에서 전도하는거 보면 꼴불견이라고 생각하고,헌금도 한번에 1000원이상 내본적도 없고 초딩들 교사를 맡긴하지만 초딩들한테 교회 얘기 꺼내본적도 없고 혼자 성경책 읽은적도 없고..단순히 사람들 좋아서 다니고 얻어먹는게 많아서,술안먹고 놀수 있어서 다니는..이번년도까지만 다닐까도 생각중)
네이트온 베플중에 이런게 있더라고요
나이트 다니는 여자와 교회 다니는 여자는 피해야한다.
그 댓글의 댓글들 약 400개를 다 읽어보니까 나이트다니는 여자> 교회 다니는 여자
더라고요
저도 솔직히 사람<교회 라는 사상을 가져 보이는 여자가 교회에 좀 있어서...만약 남친된입장으로서 여친이 그러하다면 피곤할꺼라 생각하고..(주말에 데이트못한다거나,교회를 안다니면 전도하려고하고,안간다고하면 불쌍히 여기고.등등등)
교회다니는 여자랑 사귈 생각은 없는데
나이트다니는 여자보다 질이 낮을만큼 그런가요??
주변얘기나 겪은 얘기 좀 들려주실수 없을런지요?
순전히 궁금해서 그럽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