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소개팅 하고 첫번쨰 분위기는 서로 나쁘지
않았는데...
두번쨰 만나려 하는데...
좀 의외인걸 하고 싶거든요...
매일 보는 영화 지겨워서...
네일 아트 샾에 한번 가보려구요
여자분들 네일아트 좋아한대서
아는 누나 샾 예약해 놓구,,,
(싸게 해준다는 말에 속아--)
머 간호사분이다 보니...
손에 머 그림 같은건 못넣겠지만
다듬질(?)같은건 괜찮을것 같구...
음...까페는 좀 새로운데로 가보고 싶었는데
(족욕 까페?)
왠지 민망할거 같아서 이건 포기 했습니다--;;;
머 문자나 전화로 좀 관심 있다정도 표명 했구,,,
제가 내기에 이겨서 소원 들어주기가 있었는데...
소원은,,,
"오빠한테 하루에 한번 먼저 연락하기 어떤 연락도 좋앙 "
라고 해놨습니다
머...우선 철칙은 최대한...서먹서먹하지 않기...
대화 끊기지 않기만 생각하고 밀어 붙이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