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자친구 사귄지 5개월이 되었습니다.

제가 조언 좀 듣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뭐가 문제냐면 ~ 문제는 접니다.

전 여자친구와 만나서 잘놀다가 늑대의 본성이 들어나는것입니다.

늑대의 본성이라면 자고 하는것이 아니라 여자친구를 만치고 싶어하는것입니다.

자는것은 여자친구가 혼전에는 싫어하는거 같아 저도 그까지는 나가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가슴을 만치고 싶은 욕심때문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여자친구 동네와 제가 사는 동네는 거리가 좀 있어서 자주 만나는 편은 아니자만 1주일에 한번꼴을 만나고 하는데

헤어질때쯤되면 이상하게 그런 본능이 발동하는군요.

그래서 저는 설득한다고 기분이 상하고 여자친구는 너무 그런쪽으로 이야기한다고 기분이 상해하는거 같습니다.

한번은 제가 너무 밝히는거 같아서 초심으로 돌아가야겠다고 싶어서 그렇게 말도 하고 행동을 안할려고 했는데

그게 잘 안됩니다.

그래서 여자친구 말고 다른쪽으로 해결을 해볼까 생각도 해봤으나 그건 못하겠더군요.

제일 좋은 방법은 제가 참는것인데 막상 얼굴을 보면 그게 잘 안되네요.

이런 이야기를 어디에 말해 조언을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이곳에 조언을 구합니다.

이런고민이 한심해 보일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한테는 나름 심각한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