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5살정도 차이나는 처자가 있어요..
아이폰까페에서 같은 지역인데 카카오톡이라는 어플로 제가 먼저 접근했는데..
네이버쪽이다 보니깐 블로그도 연결이 되서 들어가 봤는데..
블로그에 왠 신생아용품이 하나 링크로 걸렸더라고요.. 그래서 이모라 뭐 조카꺼 생각해뒸나보다 했죠..
근데.. 카카오톡으로 좀 많이 대화해보니깐 돌싱녀더라고요..
애까지 낳아서.. 담달이면 남편쪽으로 아예 보내는거 같아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적당히 만나면서 연애만 하는게 좋을껀지.. 처자쪽도 재혼은 생각 아직 안하는거 같기도 하고..
저야 상관없는데.. 흠없는 사람 없다고 생각하면 되지만.. 부모님은 안좋게 보실거 같아서.. 고민이네요..
연애할때야 충분히 숨긴다지만.. 잘되서 결혼까지 가게 되면 숨긴다고 숨겨질수 있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