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헤어졌습니다............
그냥 제가 힘들더군요.........
전화오더군요.....이유가 머냐고........
그냥 안받안습니다..........
그냥...제가 지칩니다....
제가 바라는 연애상이 아닌.........
끌려다니기만 하니깐....
저만 좋아 하는거 같은 기분이라...
그게 싫었습니다....
첨이라 그런지...아직 실감도 안나고.........
아프다란 느낌도 없네요......
그냥......다 손을 놓아 버리니....
오히려 이게 더 편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