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된건지.. 어찌하다가 숫처녀와 사귀게 됐네요.
저는 수많은 연애경험있고 성경험도 많았지만. 처녀는 처음입니다.. ㅡㅡ,,
몇일전 성관계를 하려하는데.... 삽입하다가 실패 했습니다.
너무 아프다고 하기 싫다고 울어서 하다가 말았습니다. ㅡㅡ;; 완전 삽입이 안됐기에 괜찮은줄 알았는데. 화장실 갔다오더니 피가 조금 났다고 하네요.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 더이상 시도는 안했습니다.. 죄책감도 들고..
스킨쉽을 하다보면 미칠것 같네요. 저한테 오럴까지 해주면서 삽입은 못하게 하네요.
정 하고 싶으면 다른사람이랑 해도 된다고 까지 말하는 이여자는 어떤 심리인거죠?ㅡㅡ,,
조언이라던가 경험담.. 좀
참고로 너무 착해빠진 아이입니다. 걱정될정도로.. 저한테 완전 잘하고 진심으로 좋아하는거 같아요. 제가 미안할정도로
저도 물론 좋아하지만 지켜주고 싶지만 남자인지라 ㅠㅠ 이럴때 방법은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