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나이트가서 놀다왔어요 한 3번짼가...

가서 3:3으로 재밌게 놀구

나이트빠져나와서 술집가서 2차하면서 재밌게 놀구

노래방갔거든요...

그중에 제스타일인애가 있어서

부킹할때부터 술집에서 계속 파트너여서...

노래방에서 노래는 안부르고 이런저런 깊은얘기하고 키스 존나게 했네요. 그동안 못했던 키스 오질나게하고

서로 뽀뽀하고 뭐 서로 좋아서 했네요. 손잡고 은근 허벅지,엉덩이,허리 이런부분도 슬쩍쓸쩍 터치하고..

가슴은 손대니깐 바로 좀 거부하더라구요 물론 뭐 얼씨구나 할 여자없겠지만..ㅋㅋ

대학도 저희도 좋은학교나오고 여자애들도 좋은학교 다녀서 그런지

저렴하게 안놀았고(학벌비하의도 없음)

그래도 뭔가 잘 맞았던거 같네요.

노래방에서 닭살멘트 작렬시켜주고

막 애정행각하다가 "우리끼리 나갈까?" 물론 친구땜에 걘 못가는 상황이었음...친구만 없었으면 갔었을거 같은데 ㅅㅂ

낮에 술깨고 일어나보니 좀 너무 급하게 앞서가서 이렇게 말한거 때문에 왜그랬지...한편후회되고 ,

전번따서 헤어질때 조심히 들어가라고 딸랑하나 문자 넣고 그냥 잤는데, 답문은 없네요.

지금 연락할까말까 존나 고민중이에요

집 거리도 가까워서 다시만나고싶을정도로 첫만남은 좀 저렴했지만 진지하게 만나보고 픈데 ㅋㅋ

고수님들 조언좀...연애 개초보에요.

나중에 연락 어떤식으로 하셨었는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