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5.. 상대방은 22..
소개팅으로 만났고.. 한달의 만남을 가진후 고백해서 사귀었습니다..
그런데 절 만나기전에 두명의 남자와 짧은시간동안(100일정도) 만났었는데..
둘다 차였습니다. 뭐 깊은 관계까지 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요즘세상에 100일이면 볼거 다본상태죠.. 뭐 근데 전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암튼 두번의 만남에서 모두다 제 여자친구가 일방적으로 차였습니다. 그리고 엄청나게 힘들어 했다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그 고통때문에.. 저한테 아직 마음을 못여는것같습니다...
그래서 너무 힘이드네요.. 전 진심으로 다가가려하는데.. 그녀는 약간의 거리감을두고 저를 대하는것같아서요..
이 거리감을 줄이기위해서는 자주 만나야하는데.. 솔직히 학생이다보니 데이트비용도 부담스러워서 일주일에
두번에서 세번밖에 못만나구.. 참 이리저리 힘이드네요..
여자친구가 여자친구가 아닌느낌...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