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반에 남자 입니다.
1달 보름 전인가 여자를 소개 받았는데요 뭐 아직까지 잘 연락 하고 있습니다.
근데 중간에 만나다가 제가 살짝 사귀자는 뉘앙스로 말을 던졌는데. 자기랑 저는 뭐 잘 안맞는다는 것 같다는
말을 들었는데요 그래서 뭐 저도 알았다고 하고 이상 만남을 갇지 않으려 했습니다.
근데 바로 담날에 자기 생각이 짧았다는둥 잠시 이기적이었다는둥 다시 만나자고 합디다.
그래서 뭐 저는 편하게 생각하자는 뜻으로 알았다고 했죠. 현제 잘 만나고 뭐 연락도 자주는 못하고 하루 2번은 하고
있는데요 (전화포함) 얘가ㅏ 절 그냥 편한걸로만 생각하는듯 합니다,.
저역시 계속 여기서 그 이상의 감정도 아니라면 정리할 생각이구요 도대체가 뭔 꿍꿍이인지 모르겠네요.
문자나 전화 할때 또는 만나자고할때 한번도 거절하거나 씹거나 한적은 없거든요.
이거 뭔가요...
참고로 얘 혈액형이 AB형입니다 다들 지랄같은 성격이라고들 하네요
몇 번 만나면서 저도 약간 그걸 느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