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치과에 괜찮은 간호사 분이 있는데
모레에 가면 치료가 끝나는 시점이라 쪽지를 주는 거 어떤가요?
그 치과 저의 어머니 친구 분이 하는 곳인데 망설여집니다.
부담없이 차 한잔 하면서 알아가고 싶은데 말이죠 ^^;
대학교 다닐 땐 자연스레 친해질 수 있는 곳인데
사회에선 좋아하는 감정이 생겨도 다가가는 방법을 모르니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