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즐거운 연애생활 하고계신지 모르겠네요.
전 호감가지고 만나는 사람있다가
저 혼자서 지레 뻘생각하면서 선긋고 또 전여자친구 생각하고사네요
9월에 헤어졌는데 아직도 이러고있는거보면 참 찌질한거같기도 하고 ㅎㅎ
어떻게 잡아볼방법없나 아직도 생각해보고 삽니다.
분명히 저한테 모진말 많이 했는데도 아직도 이러고있습니다.
다른 사람 만나서 다시 잘 살아볼라 그래도 계속 눈에 밟히네요 이거 병인가봅니다 ㅎ
분명 처음경험한것도 아닌데. 이번엔 유독 독하네요.
이 겨울 머지 않을때까지 옆구리 시려하며 살고있답니다.
친구추천에 전 여자친구가 계속 떠있어서 숨김이나 차단 해두다가
이제 그냥 친추하고 넋놓고 보는 수준에 이르렀네요.
괜히 카톡 게임들 겹치게 하는거 있으면 기록 넘어보려고 노력하구요 ㅋ
네 찌질하게 살고있습니다.ㅎ
그냥 오랜만에 들러서 넋두리좀 하고가네요.
이 새벽에 보실분들은 몇 없겠지만
저처럼 지내지 마시고 다들 즐거운 연애생활 하십셔!
전 물러가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