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연애겟은 꾸준하게 글이 올라오는편이네요 ㅎ
다른건 아니고 그냥 전여친 생일 다가오니 답답해 죽겠어서요.
뭐 ㅂ ㅅ 이라고 욕하실분들 많은거 알지만 아직도 좋은데 어쩌겠습니까...흐..
사실 누가 등떠밀어줬음 좋겠고 그애한테서 연락왔으면 좋겠고 해서 답답한거지만
제 생일은 설날 당일이었지만 연락따윈 오지 않은거 다 신경안쓰고
그애 생일에 연락을 해볼까 케익을 두고와볼까
이런 멍청한 생각들 하고있습니다.
과연 이 후폭풍이 언제까지 갈까요
연락하지 말라는 사람한테 연락하고싶어서 안달난 꼬라지가 너무 우습네요.
흐아.. 미쳤나봅니다 아마. 콩깍지가 쉬이 벗겨지지 않아요.
답답합니다..ㅠ
그냥 넋두리좀 써봤습니다. 에효.. 불토였는데 놀긴 개뿔 술먹고 청승부리네요
여튼 항상 하는 말이지만 저말고 님들은 꼭 즐거운 연애들 하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