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번에 글올렸던 사람입니다
그아이랑 헤어진뒤 벌써 열흘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열흘... 아니 일주일이면 금방 잊을거같던 그애가 아직 제 마음 한켠에
남아 저를 괴롭히네요.. 언제가 제일 심해지냐면 잘려구 누울때
정말 많이 생각납니다... 물론 깨어있을때도 종종 생각나지만 이렇게
미친듯이 생각은 안나고요... 요즘 이 공허함을 깨볼려고 여자소개 2명을
받았으나... 제마음은 아직 그아이한테 가 있어서 도저히 다른 여자한테
마음 주기가 힘이드네요... 사람은 사람으로 잊어야 한다고 그래서
소개받고 열심히 해보려했으나 그게 안돼네요... 아직 생각이 많이 납니
다. 오죽하면 오늘 연애조작단이란걸 알아서 신청할까 잠시 고민도 했
습니다... 솔직히 정말 끝내기 싫습니다 한편의 추억으로 남기기도 싫습
니다...그냥 예전처럼 서로 사랑하고 싶어요... 글을 쓰면서도 또 눈물이
나려고하네요... 언제쯤이면 잊어질까요.. 술마시는것도 지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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