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그 여자에게 돌려말하는거 아니지라고 물었을때 그 여자의 대답중
"오빠 나한테 호감 가진지 얼마 안됬잖아 영화보고나서 나한테 호감있는지 알았어"
이 개소리..아니 이 여자는 한참전부터 알았을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 그 여자를 좋아하는 또 다른 남자와
밥먹을때 자주 따라와서 개짜증나게 합니다..밥먹는 패밀리들이 여러명 있는데 오직 남자는 그 여자와만 대화함
이런 모습들 신경쓰지 않으려해도 화가나니까 계속 신경쓰이게 되고요 그리고 그 남자에 비해 객관적으로 전 꿀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키빨? 저 185임 그 남자 170인가 외모도 꿀릴거 없다고 생각하고 능력이래봤자
일때려친 백수들끼리 능력이고 자시고..그리고 더 중요한거 그 남자가 자기를 좋아하는걸 알텐데
저한테 했던거처럼 왜 안까는지 그래서 자존심도 상하고 카톡에 love라는 글씨로 하여금 씨.팔 날 상상하게 만들고
왜 계속 투명인간 취급을 못하고 신경쓰이고 열받는 씨.팔스런 상황인지
까여본적이 이번이 처음이긴 하지만 처음 까여봐서 열받는건 아닌데
그 씨.팔련의 말도 안되는 이유들에 정말 열이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