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정식으로 사귀게 되었습니다.
같은 지역 거주하는 2살 연하의 6년차 직장인 여친이구요
처음 알게된지는 한달정도 되었습니다.
일주일에 1.5번 정도씩 만나다가 어제부로 사귀게 되었어요
첫 만남부터 서로가 호감이 있어서 많이 친해졌구요. 유머(?) 코드도 나름 잘 맞습니다.
제 직업상 여름휴가가 없어서 광복절에 겨우 일을 빼고 당일치기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일단 강수 확률이 50%정도로 보고 움직이려 합니다.
해안가 보다는 내륙쪽으로 움직이려 하는데 저희 거주지는 경상북도 경주입니다.
추천 하실만한 지역이나 먹거리 등 알고싶어 문의 드립니다.^^
부탁 드릴게요 장마철 안운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