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 86년생 31살입니다.

가진것이라것이라고 부모님이 살아계시고 흙수저 정도에서 약간의 돈이있는 빽있는정도

학력은 고교중퇴입니다.

연예경험은 한번도 없었죠.어렸을때 헌팅이란걸 당했는뎅 그말이 무슨뜻인지 몰라 ...무서운것인지 알고 착각을 한적이있었죠.ㅋㅋ

직업은 걍 편의점을 차리고 싶어서 편의점 알바하면서 지내고있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가죠.

전 약간의 고정관념이 있습니다.

첫번째 첫랑한테 배운 교훈이라면 교훈일까요?

그때는 저 고등학교 2~3학년때 과외 선생님을 좋아하게 된겁니다.

과외선생님께서는 집이가난하셨다는 말을 들은적이있습니다.나차럼 과외하면서 공부하는걸 영광이란걸 알알아야한다고 부모님께 감사하다는걸 알아야한다는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언제부터인가 공부보다는 걍 인생상담선생님처럼 무언가에 ㄱ끌려서 선생님을 좋아해도 되나요?

ㅁ물었죠."난 능력이 있는 남자를 좋아한다는겁니다."

차엿던거죠.그리고 학생이라 무슨 능력이 있겠습니까?

그런데 그게 충격이었는지 남자는 능력이 있어야되는구나 하느생각을했습니다.

그때부터 절 좋아하는 여자애를 만나도 난 능력이 안된니 사귀면 안되겠구나 하는 마인드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이걸 왜묻는지 아십니까?

제가 편의점일읋면서 주변에 유홍가에 있는 웨이터 애들이랑 이야기를했는데 걔내들이 말하기를

형님 완전 문화재네요 라는겁니다.ㅋㅋ

형님 여자는 걍 그런것없이 사귀는거라는겁니다.

저처럼 원나앗으로 하든가 아니며 연예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더군요

그런데 제가 그랬죠..난 능력이 없어성 못사귀겟다고하니 걍웃는겁니다....

여기 계시판글을봐도 능력이 어느정도 되시는분들도 많은걸로 압니다.

그래서 여기에 단골 어르신께 물었죠.

그런데 어르신이 말씀하시기를 그건 네 생각이 잘못된거라고 한겁니다.

능력으로 다갖춰졌다고 하자 그럼너도 여자를 볼때 능력을 보고 여자를 정하게된다고 그러니 네가 만난여자가 너를 성장을 시켜줄 그런 여자를 찾아보라고 한겁니다.분명히 어디간에는 있다고하는겁니다.

그런 평범한 여자가 있다는겁니다.

사실 전 여자에 대해서 아는거라고는 야동이 다인것도 사실이고...그31년동안 집에서 하는 가게일을하다가 일만하다가나왔는데..그래서 쉬운일이라고 해서 편의점 차리겠다고 편의점 알바를했는데///

남자들은 능력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한겁니까?

사실그래서고졸 검정고시를 쳤습니다.대학교가서 /떳떳하게 나도 대학교 나왔다고 그래서 직장을구해야되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