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그렇게 내세울게 전혀 없는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평범하게 살았다는것도 아니고요.
사실 고등학교때 좋아하는 과외 선생님이 계셨는데.. 고백을 햇는데...
선생님말씀" 넌 학생이고 그리고 무엇보다 여자를 보호 해줄수 있는 능력이 안돼"라는 말이.. 지금까지.. 트라우마라면 트라우마인데요....
오늘도 아는 여동생이 있었는데.. 일하는곳에서 알게 되었는데... 자기가 원하는 승무원이 되엇더군요.
그래서 다가가서 "올만이다.너 승무원됬네?" 하면서 이런식으로 말을 걸까? 말까? 하는 사이에...
가버렸더군요.....
누군가 여자족에서 말을 쉽게 걸어오지 않는이상 말거는게 좀어려운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는 남동생은 이녀석은 매번 여자가 바뀌는겁니다....
뭐 클럽에 웨이터 일하는 녀석이지만 매번 여자를 그냥 물갈으듯이 바뀌고 페이스 북 사진도 바뀌고....
그래요... 저 고등학교 중퇴에다가 조울증이고 학력도 군대도 돈도 없고 외모는 그저 평범하고 집안이 좋은것도 아니고
검정고시로 이번에 학겹을 했지만 ....ㅜㅜ
무언가 여자한테 내세울만한 뭐그런것도 없는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욱이 말할 용기도 없는거 같구요...
하지만 .... 이 웨이터는 뭐지.... 외모도 나랑 비슷하면 비슷한데... 뭐가 아사위서 여자가 그렇게 쉽게 다가가고
하번은 그녀석 친구들 웨이터애들이랑 밥을 먹은적 있습니다.
그런데.. 이녀석들 ..여자만나는것에 무언가 계획을 잡고 한다고 하더군요.. 무작정 돌진 한느것은 예전 아버지 세대라고....
전 그래서 얼마전에 ....호되게 당했지만 ....
전 결혼보다는 연애를 하고 싶은데.. 무언가 내세우고 무언가 있어야 될거 같고 그래야 그 이성 여자분을 보호 할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 생각이 잘못된게 맞죠?
사실 전 용기도 그렇게 많은 편도 아닙니다. 다만 조울증이 있어성 기분이 좋으면 돌진하는 형식이긴하지만 ...;;; ㅜㅜ
어떻하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