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에게 조언 얻어 가며 연애 하기를 1년이 좀 안돼 어찌하다보니
결혼까지 하게 됐네요.
요새 망할놈의 우한폐렴 때문에 2월 말 결혼식도 분위기 뒤숭숭한 가운데
이리저리 준비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예식장에서 무슨 인스타그램 좋아요? 200개인가 받으면 할인 조금 해준다 해서
마누라가 이리저리 다니면서 좋아요 받고 있긴한데
전 인스타그램 이런걸 하지 않아서..;;
혹시 하시는 행님들 계시면 좋아요 한번씩들만 부탁좀 드리고자
이렇게 글 남기게 됐습니다.
이상한거 전혀 없습니다. 부디 인스타 하신다면 좋아요 한번씩만들 부탁드릴게요
형님들의 힘을 믿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B8cllCbn30a/?igshid=vc48fcobccy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