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저격수 희생자사진[19금]

원영청 작성일 07.09.29 02: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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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과 게임상의 가상현실은 360도 다른것이 현실.

 

부디 실전의 현실과 게임상의 가상현실은 엄연히 틀리다는것을 깨달았으면-_-!

 

요즘보면 현실과 가상현실을 구별못하는 애들이 워낙 많은지라.

 

2차대전때 가장먼저 숙련된 저격수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던 독일과 뒤늦게 스탈린 그라드 전투에서 저격수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남녀를 가리지 않고 많은 저격수를 실전에 투입했던 구쏘련,그리고 스탈린이 독일의 영토 확장 정책에 고무되어 먼저 발트3국을 먹어버리기 위해 핀란드를 침략했던 "겨울전쟁"당시 구쏘련 병사들에게 저승사자와도 같았던 핀란드의 저격수들과 그 정점에 서있었던 인류역사상 최고의 저격수로 평가받는 하얀죽음[겨울악령]-시모하이하.

 

2차대전당시 수많은 저격수들이 활약하였고 전과 또한 크게 올렸지만 대다수 저격수들은 사소한 부주의로 인하여 상대국의 인간사냥꾼[적국의 저격수]들 에게 죽어나갔으며 그 희생자 또한 만만치 않은 숫자였다.

 

우리는 가장많이 적을 살상한 탑클래스의 킬수를 보유한 저격수들을 부러운 눈으로 부러워 하지만 정작 그들 외에 처참하게 죽어나간 대다수 저격수들의 현실에는 무지했던것이 사실이다.

 

숙련된 저격수로써의 신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그렇게 어이없는 죽음이나 처참한 죽음을 당했던 것은 큰실수도 있었었지만 인식표나 기타 빛이 반사되는 물건이나 표식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서가 대부분이였고 그외에도 여러 사소한 부주의가 있었다.

 

 

사진출처-유용원 기자의 군사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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