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를 바꿔치기해서 등급을 낮춰 받거나 공익 판정을 받아 병역을 기피하는 새로운 방법이 나타났단다.
와우~ 병역비리의 진화는 상상 그 이상!! 그야말로 눈부실 정도다!!
반면 병역 면제 판정을 받고도 현역으로 자원입대를 하는 경우가 적지 않아 관심을 받고 있다.
물론 병역 기피자들이야 면제를 받았는데 왜 구지 자원입대를 하는지 이해할 수 없겠지만 이들이야 말로 진정한 대한민국의 국민이라 불릴 수 있는 것 아닐까!?
국방의 의무는 기피 대상이 아닌 우리 대한민국의 젊은이로서 당연히 거처야 할 과정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군대를 다녀온 사람들은 알 것이다.
군대가 힘든 곳이긴 하지만 단순 힘든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많이 느끼고 배우고 인생에 있어 보다 성숙한 어른으로! 그리고 당당한 남자로 만들어 주는 곳이다.
헌데 저들은 진정 병역 면제를 받고도 자진 입대하는 자들을 보고 느끼는 것이 없단 말인가,,
어디서도 돈 주고 살 수 없는 값진 것들을 저들은 되려 어마어마한 돈을 들여 피하려하고 있으니.. 쯧쯧,, 안습이다.
과연 이들 중 진정한 애국자는 뉴규? 주어진 의무를 피하려는 사람.?
주어진 의무에서 제외되었지만 재도전 하는 사람..?
이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출처 : 보배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