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말군번으로써 이제 말차나와서 이렇게 짱공유도 접속하게됬네요 ㅋ(군대선 짱공유도 막아놓는다능)

뭐 요즘 군대 많이 좋아져서 구타 폭언, 욕설 이제 거의 사라졌죠.

근데 솔직히 짬먹고 말년되면 가끔은 옛날의 그런게 한번쯤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때가 있잖아요?

그래서 선배님들 얘기도 들을겸  한번 가장 쳐 죽여놓고 싶은 후임을 뽑아봤습니다.ㅋㅋ

1. 뻔히 니놈이 어디 짱박혀서 뺑끼친거 알고 있는데 표정이 '나 아무잘못 없는데 왜지랄?'따위로 지어놓고 변명 싸지르는넘

2. 목소리 쳐기어들어가는 신병 혹은 이등병

3. 선임한테 좆같이하면서 중 소대장한테(포상주니까 ㅋㅋ)존나 샤바샤바하는새끼

4. 짬먹고 분대장밑에서 일도안해 애들 잡지도 시키지도 않고 놀고먹는새끼

솔까 제가 좀만 일짝왔더라면 이딴섹휘들 다 마름터에 가둬놓고 존나 밟아서 버릇고쳐놓는데.. 이놈에 편지가 무서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배님들 저 정말 열심히 참았어요. 저 신병때만해도 5분전 기상해서 기상벨 대기타고있었는데

요즘엔 일병 달면 병장이랑 같이 잔답니다 ㅋㅋㅋㅋㅋ 워 군대 만만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