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11월 군번으로써 벌써 제 군번이 유니크 군번이 됬습니다.ㅋㅋ
제가 올때만해도 병장들 헐헐 하던 군번이 드디어 ㅠㅠ
2차갔다올때까지만해도 아 이제 2달인데 끝났구나 생각했는데 이건뭐 하루가 곱하기 2 플러스 3이되서 흘러가네요 ㅡㅡㅋ
진짜 시간안간다더니 실감하고있습니다.-0-
그래도 군대와서 얻은거 많은듯...
곧 나가서 사회생활도 열심히 하고 부모님께 효도할게용 ㅋㅋㅋㅋ
해병대 사건터지고 요즘 군 분위기도 뒤숭숭한데 여튼 저 포함해서 나머지 모든 군 복무자들 무사전역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