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보고 비됴로도 빌려보고 했었죠. 토토와 알프레도의 이야기이지만 누가 보더라도 유년시절의 추억을 떠올릴만큼 멋진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다시 봐도 감동이 줄지 않을것 같네요. 저는 특히 토토가 청년시절에 촬영기로 짝사랑하는 여인의 모습을 어른이 된 토토가 보는 장면이 참 인상깊더군요. 이 영화는 남녀노소 누가 보더라도 훈훈한 감동을 줄것 같습니다. 아직 못보신 분들이나 가족간에 대화부족으로 서먹하셧다면 온 가족이 모여서 대형스크린으로 보시기를 강력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