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상태나쁨
최근들어서 일본영화를 자주 보게됬습니다만
공포나 액션쪽 보다는 주로 로맨틱아님 코메디나 그밖에
삶의 일상을 다룬 다소 진지하거나 편안한(?) 소재의 영화들위주로 보고 있는데요...
될 수 있으면 마음 편안해지는 가령 예를들어 "지금만나러 갑니다"나
"스윙걸즈"같은 보고있으면 기분좋아지는 부담없은 그런 영화들 위주로
보고 있내요^^
헌데 중요한건 이런류의 특히 사랑을 주제로 다룬 영화들을 볼적에
방해가 되느것이 있으니...
공유사이트에 널리 퍼저있는 AV들....(난발이란 표현이 적당할듯 합니다;;)
대부분이 일본것들이고 이런것들이 판치는걸 보면 이런생각이 들곤 합니다
분명 저게 예술이랍시고 찍지는 않았을거고 돈때문이지 않나..??
불쑥이런 생각이 맬로물이나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다룬 영화를 볼적에
떠오르곤 하니 영화의 감동이나 몰입감이 뚝떨어지는 다른말로 표현하자면
한창 맛있게 식사중에 TV에서 비위 상하는 장면을 보고 입맛이 싹~~가시는
뭐~ 이런느낌...이랄까요...
요즘 사는게 힘들고 그래서인지 영화는 제게 마음의
휴식처라는 느낌인데 잠시나마 현실을 잊고 마음에 그늘을
지워보는 그런 시간이건만 넘 슬픕니다 ㅠㅠ
혹시 여러분들도 저처럼 느끼시진 않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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