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름다움을 가진 올리비아 핫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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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내공 : 상상초월
올리비아 핫세.....
혹시 아시나요.....
그녀를 처음 본것은 로미오와 줄리엣이었지요....
바즈루어만 감독의 로미오와 줄리엣이 나오기 이전....
어릴적 ebs에서 주말 밤에 로미오와 줄리엣을 해주엇씁니다....
온갖 알아듣기 힘든 대사들에 머릴를 감싸며 좌절중이던 그떄.........
그녀가 나타났습니다...
로미오가 첫눈에 반한것 처럼 저엮시 첫눈에 반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녀를 남몰래 사모하였습니다...
그녀가 나와 30년 정도의 나이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았던것은......
그후의 일이지요....
우리 어머니와 동갑........OTL....
아르헨티나 태생의 우리어머니와 동갑인 분....
전 그런분에게 첫눈에 반한것이랍니다....
로미오와 줄리엣 이후....
출현한 영화들을 보았지만.....
대략 안습.....
마더테레사에서의 최근 모습은....
가슴을 아프게 만들지요......
그녀가 그렇게 늙었구나........
그녀가 첫번째 결혼에 실패하고...
두번째 일본인과 결혼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떄는.......
늦게 태어난것이 나름대로 원망되었더랬습니다.....
모 그렇게 되어도 별반 다를것은 없지만 서도...
여전히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에....
경의를 표합니다...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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