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상상초월
때는 2000년......
극장에서 그냥 볼게 없어서 본영화....
극장에서 사람들은 아무말이 없었지요....
번지점프를 하다
이 영화를 보고 머리를 한대 얻어 맞은것처럼 멍하였고...
감명깊에 보았습니다....
저에게는 그리고 새상에 김대승이라는 이름 석자를 알리게 된 작품....
김대승감독....
그후에 하류인생에서 특별출현해주시더니...
혈의누로 다시 찾아오셨지요...
혈의누...
사극을 굉장히 비주얼(?)하게 보여주신...
나름의 캐릭터들과 연기..그리고 각본에 박수를 쳤습니다....
그리고 올해 가을로 라는 영화로 다시 오셨습니다...
삼풍백화점 사고로 이세상 가장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것을...
그의 특유의 감성으로 표현하겠지요.,....
번지점프를 하다 와는 약간은 다른코드를 갖을것 같지만...
죽으사람에 대한 그리움이라는 코드에서....
비슷 할것 같기도 하고....
유지태 김지수 둘다 연기좀 한다 하는 배우들이라서...기대도 크고....
특히 그가 이번에는 어떤 그리움과 어떤 사랑,,을 보여줄지 기대가 크답니다..
10월 26일에 개봉한다는데...맞을려나 모르겠지만....
10월에는 기대작이 많네요...
10월에는 드디어 쏘우3...
그리고 가을로.......
오늘 예고편을 살며시 보았는데......
벌써 눈물이 날려고 한다는....
10월에는 극장가서 원없이 울어보아야 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총통X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