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어중간
전개가 좀 지루한 면이 있긴 했으나 감동적인 영화였다.
죽어서 저승에 가지 못하고 이승에 남아
자신이 살아 있을때 가장 후회했던 일의 시점으로 돌아가
그 일을 해결하면 다시 저승으로 간다는
다분히 동양적인 윤회사상과
화분을 깼던 불량 중학생이 교수가 되어 다시 사과하러 나타난다는
권선징악적인 면도 영화에서는 메세지가 되고 있다.
낙태도 나쁜 것이라는 것과 함께.
이 여러가지 의미를 한 영화에서 자연스럽게 녹여 냈다는 것이
이 영화의 큰 의미인것 같다.
이 가슴 가득한 사랑을... 이라니.
이런 표현을 한 평생 쓸 수 있기나 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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