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도 살인사건 (약간의 소포)

미래신용인 작성일 07.04.14 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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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에는 극락도 섬에서 17명이 사라지고

 

영화에서도  피묻은 흔적만 남고 시체는 어디간데없이 사라졌다고 하는데..

 

막상 살인이 일어나게 된건 환각에 의한 우연적인것일뿐...

 

결국 살인을 의도적으로 저지르고자 하는 범인은 결국 아무도 없었다는거.

 

 

 

우연적으로 사람들이 죽었는데 그 시체가 없어졌다고 말하는것도 억지..

 

결국 마지막엔   박해일이 자신이  약을 자신에게 투여하는 장면에서

 

귀신소리가 점점 들려오는데...

 

결국 모든것은  약물실험에 의한  환각에 의해 저지르진 사건...

 

뭐 이렇게 줄거리가 되나요...

 

아무튼  모든 마을사람들이  영화초반에  박해일이 나눠준  설탕? 같은거를 먹기 시작하면서

 

특히  중독이 심한  증세를 보이던 춘배가  환각에 의해 살인을 저지르는데...

 

환각의한 귀신 ... 무..무섭더군요.

 

그것보다 아이가 자살할때 정말 소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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