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살.파.랑에 후한 점수를.D.O.A에 젖같은 점수를 준 까망갈매기입니다.
솔직하게 저는 영화관에서 볼 영화는 (300,거미맨3, 캐러비언의 해적3 등)
필히 영화관에서 보자는 주의라서 여기서는 추천을 통해 반전 만땅 영화를
즐겨보고 있는데요.
최근에 본 영화들 중에 제법 수작이 있어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제 계급 보시면 제가 올린 영화 스스로 홍보하는 거 아닌거 아시겠져.
아직 이병이라 영화 몬 올립니다..쩝)
첫번째..영화...
금방 본 쓰리...
예전에 옴니버스식 쓰리몬스터와 절대 혼동하지 마시길...
이 영화는 짬뽕 스릴러물이라 하겠심돠.(이 뜻, 보시고 나면 아~~~ 하실 듯)
아..어디서 본 듯한 장면인데..내지는 고전 스릴러물들의 대사를 교묘히 섞은 듯한...
하지만. 제 아이큐 분명 100은 넘건만, 범인 3번이나 헷갈렸습니다.
여기서,0.1% 스포, 범인 목소리 ..헬로 씨드니..(스크림) 졸라 비슷합니다..
생각없이 보셔도 되고 추리하면서 보셔도 되지만..
닝기뤼..입이; 근질근질해서..여서 그만...
흠이 있다면..폭발장면이 리얼하지도 않고,
돈 절라 작게 든 표가 난다는게 흠이라면 흠입니다ㅣ.
10점 만점에 과감히 7.5점 줍니다(솔직이 전 점수 짠편!!)
구성 좋고.스토리 좋고., 단지 CG가 지랄...
두번째 영화...
언 노운
글자 크기가 다르져..위에 영화보단 낫다는 얘기져..
간만에 본 수작 이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할 수 있는 영화였구요.
구성이나 그 치밀감이 쏘우 1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답니다.
01.%의 스포...완전 밀페된 창고에
5명의 남자가 의식을 잃었다가 깨어납니다.
이들 중에 3명은 인질범..2명은 인질....맞나? 아직도 헷갈리네...
암튼..돈을 받으러 간 인질범들은 해가 지면 창고로 온다는데..
끝까지 누가 인질인지 인질범인지..조또 나도 모르게 가슴 졸이게 만드는 영화..
언 노운...입니다..
10점 만점에 과감하게 8.5점 쏩니다.
감독 이름 알아놨다가 이 감독 만드는 영화 나오면 볼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스포없이 쓸려니 정말 힘드네요...
반전의 법칙..범인이나 실마리는 항상 가까이 있다.
하지만, 감독들이 보여주되 관객들이 알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우린 행복하다...만고 제 생각입니다.
한마디더..여러분들도 잼나게 보신 영화 있으시면..
글 좀 올려주세요.
요즘 유행하는 영화 말고, 짱공유에서 보신 영화 중
눈물 영화 말고 액션.공포,호러.스릴러 쪽으로 보시다가
보물급 영화 있으면 글 올려 주시고 정 안되면 쪽지라도...
도와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