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어둠속의 댄서

상쾌한아침 작성일 07.08.01 21: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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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깐느영화제 황금종려상,

여우주연상 수상.

 

2001년 골든글러브 여우주연상,

음악상 노미네이트.

 

2000년 유럽영화제 작품상,

여우주연상, 관객상 수상.

 

2000년 아이슬란드 필름 & 텔레비전 아카데미 어워드 올해의 배우상 수상.

 

2001년 그래미어워드 베스트 팝연주상,

베스트보컬상 노미네이트.

 

위의 업적을 봐도 대단한 영화라는걸 알수있다.

 

덴마크,독일,스웨덴,네덜란드,미국,영국,핀란드,노르웨이,아이슬란드 등 유럽10개국에서 공동제작 하었으며

 

드라마와 뮤지컬이 섞여 있는 영화 이다.

 

 

 

 

주인공 셀마 역으로 출연한 비요크 는 아이슬랜드 에서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이며

 

출연자 중에는 낮익는 배우들도 다수 출연을 한다.

 

영화상에 주인공 셀마를 좋아하는 역으로

 

프리즌 브레이크 존아브루찌 역으로 유명한 피터 스토메어가 출연하며

 

최근 영화 디스터비아 에서의 이웃집 남자 역활로 나온 데이빗 모즈도 출연한다.

 

 

스타 출연진 들이 나오는 영화는 아니지만

 

영화 내내 눈을 땔수없는 주인공 셀마의 신들린 연기력,

 

그리고 멋진 음악 , 영화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멋진 사운드 !

 

중간중간 셀마의 상상력으로 펼쳐지는 멋드러진 뮤지컬 까지 !!

 

 

영화 플레이 타임이 2시간을 훌쩍 뛰어 넘는 시간이지만

 

그 2시간 30 분 동안 영화에 푹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필자는 이때까지 살면서 영화보고 울었던 적이 없었는데

 

이 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멈출수가 없었다.

 

 

그리고 특히 영화가 정말 리얼하다. 

 

이런 리얼함이 배어 나오는 이유는 배우들의 연기력도 한몫 하겠지만

 

내가 생각 하기로는 독특한 카메라 앵글,

 

그리고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기법이 더욱더 리얼하게 영화를 제작 할수 있었던것 같다.

 

 

 

뭐 사람마다 영화보는 취향이 각자 달라서 영화 보는 중간에 지루함을 느끼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살면서 한번쯤은 꼭 볼만한 영화 인것 같다.

 

 

리뷰가 뒤죽박죽에 앞뒤도 안맞는 내용이지만 ,,

 

너그러이 이해 해 주시길 바라며

 

 

간략한 줄거리를 소개 한다.

 

 

체코 출신의 이민자인 셀마는 미국의 한 시골 마을에서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 가난한 공장 노동자. 뮤지컬에 쏟는 열정과 애정만이 그녀에게 답답한 삶으로부터 위안을 제공해준다. 셀마에게는 홀로 간직해 온 비밀이 있는데 그것인 즉 그녀가 이제 시력을 완전히 잃게 되리라는 것. 게다가 그녀의 아들 진 마저도 곧 수술을 받지 못한다면 자신과 똑같은 운명을 밟게 될 처지다. 아들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그동안 아무도 몰래 돈을 모아왔던 셀마. 이 문제로 이웃 경찰관 빌과 다투던 셀마는 그만 빌을 죽이게 되고, 그녀의 삶은 비극적인 드라마를 향해 치닫게 된다.

-네이버 영화해설-

 

네이버 평점 8.5점

 

필자 감상 후 평점 10점만점에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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