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서기 460년
서로마멸망의 주역이던 오토아케르가 등장하는 역사적 시대상황이 이 영화의 배경이 되겠다.
짜잔하고 등장하는 아래의 검은 무엇일까...?
검이 있는 곳 = 펜타곤 = 정의로운 미국의 중심부 ???? -_-;;;
이영화는 다른 건 몰라도 복장에서는 나름대로 고증에 충실한 영화다 아래사진처럼
로마군대의 붉은 색 물결과 다르게 고증에 충실하게 무색에 가깝다
자주 등장하는 고트족 전사 둘 .....머리카락 복장 등을 보면 역시나 비슷해보인다.
뒤의 사슬 갑옷을 입은 호위병의 복장은 어디서 본 것 같긴한데 (아닐지도-_-) 구체적으로 어느시기 어느지역의 복장이었는지 기억이 안나다.....
영화에는 아래처럼 미녀가 빠질 수 없는 법
실제국적: 인도, 영화내 국적: 인도 정말 인물배경도 사실적이다(-_-???)
자 그럼 영화에 빠질 수 없는 러브 스토리로 들어가보자....
먼저
왼쪽의 황제의 혈통을 지닌 그러나 이제 다 잃어버려 방랑자나 다름없는 소년황제 그러나 권력기반은 잃었어도 미녀는 알아본다...
소년황제의 충실한 대장급부하
음 ...
직권남용 선수(?)치는 소년황제 ....
이것에 고뇌와 번민(?)하는 대장급부하 .....
결국 부하와 미인은 떠나가고 화가난 소년황제는 검을 던져버리는데 공교롭게도 위와같은 바위에 꼽힌다....
이것이 아더왕 전설의 배경이다....?
로마가 등장하는 수많은 영화와는 다르게 소재가 독특하지만 좀 먼가 허전한 스토리.....
괜찮은 점은 무기와 복장 등이 고증에 비교적 충실했다는 점이다. 다만 등장하는 전투씬의 인원이 좀 너무 작다는 것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