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마지막군단...

오요미 작성일 07.10.20 21: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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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서기 460년

 

서로마멸망의 주역이던 오토아케르가 등장하는 역사적 시대상황이 이 영화의 배경이 되겠다.

 

짜잔하고 등장하는 아래의 검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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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이 있는 곳 = 펜타곤 = 정의로운 미국의 중심부 ???? -_-;;;

 

이영화는 다른 건 몰라도 복장에서는 나름대로 고증에 충실한 영화다 아래사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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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군대의 붉은 색 물결과 다르게 고증에 충실하게 무색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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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등장하는 고트족 전사 둘 .....머리카락 복장 등을 보면 역시나 비슷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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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의 사슬 갑옷을 입은 호위병의 복장은 어디서 본 것 같긴한데 (아닐지도-_-) 구체적으로 어느시기 어느지역의 복장이었는지 기억이 안나다.....

 

영화에는 아래처럼 미녀가 빠질 수 없는 법 119288205935734.jpg

실제국적: 인도, 영화내 국적: 인도 정말 인물배경도 사실적이다(-_-???)

 

 

자 그럼 영화에 빠질 수 없는 러브 스토리로 들어가보자....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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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황제의 혈통을 지닌 그러나 이제 다 잃어버려 방랑자나 다름없는 소년황제 그러나 권력기반은 잃었어도 미녀는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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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황제의 충실한 대장급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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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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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권남용 선수(?)치는 소년황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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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에 고뇌와 번민(?)하는 대장급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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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부하와 미인은 떠나가고 화가난 소년황제는 검을 던져버리는데 공교롭게도 위와같은 바위에 꼽힌다....

 

이것이 아더왕 전설의 배경이다....?

 

로마가 등장하는 수많은 영화와는 다르게 소재가 독특하지만 좀 먼가 허전한 스토리.....

 

괜찮은 점은 무기와 복장 등이 고증에 비교적 충실했다는 점이다. 다만 등장하는 전투씬의 인원이 좀 너무 작다는 것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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