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첨에 제목이 나는전설이다라고 하길래 대충 세일즈맨의 성공신화 스토리인줄 알았는데,,
대충 짱공 리뷰보니 윌스미스가 끝에 죽는다고 해서.. 아닌가? 하고 ..그래도 평이 좋길래
봤는데, 와.. 이건뭐... 스케일 장난이니더군요.
향후 10년후면 게임도 완전 실사와 다름없는 그런 영화같은 그래픽으로 나올듯 합니다.
대단하네요
그리고 정말 영화 초중반까진 이게 외계인이 침공한 영화인가.. 했는데..
결국 좀비 영화더군요. ㄷㄷㄷ 그래도 더욱 흥미있고 재밌었습니다.
왠지 영화가 웅장하고 분위기 있더군요. 개가 죽었을때 정말 안타까웠고
윌스미스 연기도 캐대박이었다고 봅니다. 아마도 흑인들 중에서 가장 섹시한 흑인이 아닐까 싶네요.
더불어 맨유의 사하가 좋아지기까지 했습니다.
정말 그런걸 보고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캐미개국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미국 도시를 보니 정말 환상적이더군요. 정말 과학이 발전해야하는데.. 현실은
캐나 소나 다들 공무원 & 토익 공부만 한다하니... 이렇게 가다간 우리나라 망할꺼 같단 생각이..
공무원&토익은 정말 없어졌으면 좋겠더군요.
아무튼 이 영화의 반전은 세일즈맨의 성공스토리가 아닌 좀비영화라는것. 간만에 대작 영화가 나온듯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