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마비되어가는 몸으로 쩔뚝이면서 걸어가는 여주인공의 모습때문에
정말 많이 울었던 영화랍니다.
5분도 안되는 장면으로 이렇게 관객을 울릴수있다니..
제가 꼽는 명장면 best3중에 하나랍니다.
best1은 아마겟돈에서 브루스 윌리스 죽을때
best2는 영웅본색에서 주윤발 죽을때
best3는 바로 이 영화의 이 장면..;;
이 영화 아시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