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30 days of night 남들이 재미없다해서 기대안했건만..

미래신용인 작성일 08.01.13 23: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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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전내 재밌잖아.

 

초낸 재밌습니다. 아무튼.. 여자 주인공도 완전 인형같이 이쁘고,

 

남자주인공 조쉬하트넷도 진짜.. 멋지구요.

 

영화보는내내  정말  실존적인 긴장감을 느껴지더라는... 마치 현실같은..

 

보통 좀비물같은거만 봐도.. 별로 현실적으로 공포감이 와닿진 않는편인데.. 이영환 뭐...

 

분위기가 진짜 보는사람이 그 상황에 처한것같이 느껴지게 함..ㄷㄷ

 

남극에서 30일동안 낮이 없어진다는 설정에서 사건이 일어난다는 것도 흥미로운 요소구용.

 

 

전 이영화 보기전에 네이버에서 어떤 유식쟁이가..

 

[ '샘 레이미 제작'에 낚였습니다. 존 카펜터의 82년작 the thing이 그리워 지는건 왜인지..ㅠㅠ]

 

ㄴ ..... 뭐 이런 새퀴가 다 있지요? 82년이면 자기가 그 나이때 뭔 영화를 보든 다 실감나고 재밌을 나이인데..

 

   뭐 * 옛날 영화면 무조건 작품성있다고 유식한척 하는 캐쉐네요. 완전.. 자기가 옛날에 영화 좀 봤는거 티내는것도

 

아니고 ,,,

 

30데이즈오브 나잇  죤 내  재밌게 봤구만...  특히 마지막 반전에서  진짜 통쾌하면서  감동적이기두 하고

 

뭐 마무리를 확실히 안하기는 했다만,, 충분히 이런 종류의 영화에서는 그닥 나쁜 엔딩도 아니고..

 

나름 저는 엔딩 멋졌다고 생각함. 

 

아무튼, 쵸낸 유식쟁이들은 엣날 영화들이랑 비교하며  비판하겠지만, 그런 색휘들 리뷰보고  재밌는 영화 놓치기

 

마시길.. 특히 조쉬 하트넷 팬이라면  정말 강추영화.  그리고 여배우 넘 이쁨.(약간 선예 필나기도 하궁.여배우 이름이..

 

뭐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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