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총통입니다...

저는 말이지요..

멜로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일본 멜로물은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꼭 제 이야기 같아서 말이지요....

덕분에 감정 이입은 너무나도 잘되지만 서도...

물론 제 이야기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오늘은 일본 멜로 한편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영화 그때는 그에게 안부를 보내줘 입니다..

수초가게 점장님은 오늘도 배달을 합니다..

그에게 날아오는 것은 은행으로부터의 러브레터이지만...

어느날 가게 앞에서 한 여인을 만납니다..

이 아가씨 무작정 알바 뛰겠다고 하고...알바비 필요 없으니 무작정 숙식 제공 하라는군요..

점장님은 당황하지만.. 소심한 점장...그냥 넘어갑니다...

이 영화는 여러분들께서 많이 알고 계시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원작가가 쓴 소설을 원작으로 합니다..

소설을 읽어보신 분들도 상당히 많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영화는 소설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래도 울어버렸지요...

사실 이와 비슷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사람이 생각나네요....

올해 이제 28입니다...

근대도 아직 대학생이지요....3학년에 올라가는...

서른즈음에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이노래가 아직 마음에 와 다으지는 않지만....

곧 그리 될까..하루하루 마음 조리며 삽니다...

적어도 놓치고 싶지 않기에....

문득 이영화를 듣고 그런 생각이 더욱더 마음에 사무치는군요....

한번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잔잔하지만...적어도 제나이또래 되시는 분들에게는 한번쯤 과거를...

자신의 첫사랑을...그리고 진행중인 사랑을 돌아보실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떠하신지요..

주말에 혼자 컴퓨터 앞에 앉아 맥주 한잔 하시며 영화를 감상하시는 것은...

이제 금요일입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고..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