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 영화가 네이버 평점이 8점을 넘는 다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
그나마 독립군 영화인지라 0점 줄수 없어 3점 주었으며
성동일 때문에 0.5 플러스 하였다.
1.
추격자를 보려 했으나 조금 재밌고, 화사한 영화를 보고픈 마음에
이 영화를 선택 하였으나...
어설프고, 재미도 없고...
2.
두 사람의 연기는...
모 딱히 나쁘다고도 좋다고도 말 할 것이 없다.
그저 그랬다.
대사 읽기 조차도 어설픈 배우들이 많은 현실 속에서
이 정도면 나름 선방이라 생각은 한다.
박용우가 영화 찍으려고 운동을 좀 많이 한 것은 같더라.
3.
딱 두 장면 웃겼다.
일장기 찢기씬과 강아지 막대기 물어오는 씬
나머지는.... 모....
성동일 없었으면 그나마 저마저도 없었다.
4.
나름 반전 영화인데
전혀 놀람도 개운함도 없다.
보는 내내 밍밍한 갈비탕을 먹는 듯한...
근데 먹다 보니 고기가 돼지고기네? 같은 느낌의 영화이다.
5.
감독이 누군가 했더니
가문의 위기 2~4편 감독이었다.
이거 알았으면 안보는건데...
내돈 16,000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