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재미없지 않은... 커플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영화라 하겠다.
1.
대놓고 동화 스러운 영화 인지라
하드보일드한 자들은 유치해서 별로일 수가 있다.
허나 이건 타겟이 아예 다른 영화인 것이니 폄하해선 안될 듯 하다.
딱 적당한 CG와 영화의 진행이 돋보인다.
캐릭터가 막 죽어 나간다는 것이 ㅎㅎㅎ
2.
로버트 드 니로와 미쉘 파이퍼의 캐스팅이
영화에 큰 임팩트를 주지 않았나 싶다.
나이스 캐스팅 ㅎㅎㅎ
정말 비중 적은 조연... 거의 엑스트라 수준의 시에나 밀러.
얘는 알피 이외의 어떤 영화에서도 예뻐보이지가 않는다.
그 때는 왜그렇게 예뻐보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