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킹! 키아누리브스가 너무 멋있어요 ^_^

dankuka 작성일 08.04.21 10: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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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컨피덴셜>, <블랙 달리아> 등의 LA 배경 베스트셀러 범죄 소설 작가 제임스 엘로이가 스토리를 제공한 경찰 스릴러물. 제작비 2천만불이 소요된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스피드>, <매트릭스> 시리즈의 키아누 리브스가 톰 러들로 역을 맡았고, <스코틀랜드의 마지막 왕>으로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던 포레스트 휘태커가 톰의 보스인 잭 완더 반장 역을 연기했으며, <판타스틱 4>, <내니 다이어리>의 크리스 에반스, TV <하우스 M.D.>의 휴 로리, <비욘드 더 스카이>의 멕시코 여배우 마사 히가레다, <웰컴 홈, 로스코 젠킨스>, <우리동네 이발소에는 무슨 일이?>의 세드릭 더 엔터테이너, <<화이트 칙스>, <겟 스마트>의 테리 크루즈, <제리 맥과이어>, TV <고스트 위스퍼러>의 제이 모어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분노의 질주>, <특수기동대 S.W.A.T.> 등의 각본가 출신으로, 2005년 <하쉬 타임스(Harsh Times)>으로 감독데뷔했던 데이비드 에이어가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2,467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1,247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개봉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랭크되었다. <이상 네이버 영화소개>   여전히 멋있는 키아누 리브스형님   여친과 영화를 보러갔는데 마땅히 볼영화가 없었습니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던 차에..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키아누리브스! 보기 싫다는 여친을 꼬셔서 보았답니다. :) 헐리우드 40대중에서 미남이라 생각하는 3명중 하나. 다른분들은 톰크루즈와 브래드피트.. (44,45) 저도 저렇게 늙고 싶습니다.. ^_^;    대체 선악구조가 어떻게 되어먹은거야!   깊게는 말하지 않겠지만 영화를 보면 선악구조가 애매합니다. 이런것 때문에 비평가들에게 욕을 많이 먹더군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재밌게 보았습니다. 2달만에 보는 영화라 그런가.. _-_;   우리나라 경찰들도 옷좀 바꾸죠.. 정말 멋있다..   영화 장르가  범죄스릴러를 표명하고 있는데, 액션(?) 드라마 같은 느낌? 흠.. 아무튼 그럭저럭 재밌게 보았습니다. 이야기의 흐름이 처지지 않고 적당히 긴장하게 만들고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초반에 잠시 [영화를 잘못 골랐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전체적으로는 깔끔한 영화? 이게 제 생각입니다.   정말 잘생겼다   키아누 리브스가 홍보차 우리나라에 왔었다는군요. 꼭한번 실물로 보고싶다는.. ㅜ.ㅠ   ps1. 이미지는 네이버 영화검색에서 펌입니다. ps2. 이 글을 읽으신 모든분들 행복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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