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영화를 보기 전에 그 영화에 관한 많은 정보를 찾아봅니다
이 영화의 평점은 어떤지 배우의 대표작은 무엇인지 전문가들의 평점은 어떤지.....
88분에서는 알 파치노 라는 유명한 배우가 나오더군요
전 아직-어쩌면 아예 안볼지도 모르는- 대부라는 영화를 보질 않아서
알파치노의 명성에 대해서만 들었지 그의 모습을 스크린에 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왠지 김빼기 싫어서 아무것도 찾지 않고 보았습니다
이게 무슨 장르인지도 조차도 말이죠 시작한지 10분이면 알게 됩니다만...
하여튼 이 영화 괜찮습니다
스릴러라고 해서 반전을 찾으려고 애쓰지 마시고
멜로라고 해서 슬픔을 찾으려고 애쓰지 마시고
코미디라고 해서 재미를 찾으려고 애쓰지 마세요
이 영화는 그저 보고 시간이 가기만을 기다린다면 괜찮은 킬링 타임용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