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이 얼마남지 않은 이 영화를 푹~빠져서 보고나니 이런 화끈한(?) 영화는 큰 영화관 화면에서 보면 더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악역이 더 잘~ 어울릴것 같은 "스타뎀"이 주연을 맡았는데 그의 전작들인 "트랜스포터" "아드레날린" "벤전스" 등의

 영화에서 보여주었던 근육질의 몸짱과 차갑고 냉혹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면들과 내용이 가득한데, 예전 영화들중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러닝맨"과 멜깁슨의 "매드맥스"

 시리즈, 그리고 일본영화 "배틀로얄" 같은 영화도 간간히 생각나게 했다.

  이 영화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제목에서 언급했듯이 "최고의 킬링타임용 영화"라고 추천하고 싶다.

  쿨~~한 화면과 빠른 화면전환, 개성이 너무 강한 캐릭터들이 화면에 터져나올것 같은 숨막히는 긴장감 등 액션영화의

  한계에 다다른 듯한 멋진 장면, 장면들이 이 영화에 몰입하게 만들어 준다.

   감옥이 주 배경인 영화에 꼭 한번씩 나오는 장면 - 식사하면서 악당과 마추치는~~

    이 영화의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 레이싱 장면 - 정말 끝내준다~~

     한편의 게임같다는 생각도~~~들게한다.

    
       몸매좋은 이 여인네~ 영화의 양념같은 역활이다.

       가급적 화질좋고 스크린이 큰 극장 개봉관에서 보기를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