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총통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봉인했던 영화 한편을 기회가 되서 다시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공포물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입장에서..보게 되는 계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보고 싶은 영화를 보기에....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한 감독이 만든 영화입니다.
존 카펜터 감독
쉽지 않은 포스의 이감독..
이 분이 그 유명한 할로윈의 감독님이십니다.
지금은 올드팬들만 알고 계실지 모르는 그 할로윈
슬래셔 무비의 고전인 이영화를 만드신분입니다...
이분의 영화를 둘러보다 보면 많은 작품들이 있지만 저에게 인상깊었던 것은 바로 이작품입니다..
괴물입니다...
그의 여러 많은 작품들과 비교하였을때..또한 동시대, 타 작품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이작품은 대작이었지요..
하지만 오늘 소개할 작품은 그의 또다른 면모를 볼 수 있는 작품(?)일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꽤 인상적으로 본 작품입니다..
영화 매드니스입니다.
영화는 꽤나 흥미롭게 진행이 됩니다.
어느날 정신병원으로 한 환자가 이송됩니다..
그리고 한 의사로 보이는 인물이 찾아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그리고 환자는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보험조사원인 그에게 어느날 한 남자가 도끼를 들고 상큼한 방문을 합니다..
그리고 한 제안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바로 한 실종된 소설작가를 찾으라는 제안을 받습니다...
이야기는 이로써 시작됩니다..
이 영화의 묘미는 이때부터 시작됩니다..
이 이상 말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지요...
이 영화 감히 추천해 드리려 합니다...
어쩌면 꽤나 유쾌한 영화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는 공포물의 명작...
이번 주말 어떠하신지요...
추운 날씨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