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에 있는 소년이 주인공 소년입니다. 시작부터 위와 같이 병원에서 등장하죠
주인공 소년이 앓는 병은 햇빛을 받으면 피부가 삐리리가 되서 정상적인 곳에서 생활하기가 점점 힘들게 됩니다.
해서 밤중에 차를 타고 이사를 가게 되죠
그리고 이처럼 울창한 숲과 지형적인 조건으로 낮이 상대적으로 짧은 깊숙한 촌동네로 오게 됩니다.
집주인과 세들어 살 집을 둘러봅니다.
그리고 다음날에 전학수속을 밟고
오자마자 이렇게 양아치 친구도 생기고
덤으로 이를 쓰럽게 여기는 착한? 여자친구도 생기게 됩니다.
휴대폰도 안터지는 산골오지의 마을답게 주민들도 한성격?합니다
자기양을 누가 이렇게 만들어놓았다고 그양을 술집에 가져와서 턱하고 얹어놓는 한 양치기아저씨의 센스
그리고 이쁜 여친을 거들떠안보고 의외로 자기보다 열악한 처지에 있는 사진왼쪽의 소년을 친구로 만들어 집에 같이 귀가하게 됩니다.
그리고 새로사귄 친구와 갈림길에서 헤어진 그 불쌍햇던? 사진왼쪽의 친구는 위와같이 숲속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고
잽싸게 도망갑니다.
다음날 아침 식료품점을 운영하는 집주인은 신선한 우유와 계란을 세들어 사는 주인공 모자를 위해 친절하게? 갖다줍니다.
헬로우해도 반응이 없자 문을 열고 안을 들여다봅니다.
반응 없으면 문앞에 두고 가면되지 과잉친절을 베푸는 눈썹처진 아저씨
그리고 주인공 소년은 다음날 학교에서 새로 사귄 친구가 양아치 소년에게 괴롭힘당하는 것을 보고
새로 사귄 여친을 끼고 보호해주러?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시각 집에서는 왠 할아버지가 무덤에 놓을 꽃을 들고 주인공 소년의 집을 방문했다가 그냥 갑니다.
그리고 얼마후 따돌림의 이유중의 하나가 되었던 어제 귀가길의 정체모를 어떤 것을 실제로 확인하기 위해 양아치
소년과 함께 그 현장을 확인하는데 참여하게 됩니다.
그리고 뭔가를 발견하고 양아치 소년은 총을 들고 쏴대고
따돌림 소년은 그냥 냅다 도망가고
주인공 소년은 그저 당황해합니다.
사건은 여기서 점점 시작되고
.
.
.
.
..
.
.
..
.
.
소년은 결국 실려가고 왼쪽이 마을의 경찰 주인공 여자친구의 아버지입니다.
어떤 사건을 짐작케하는.....
어쨌건 위의 사건으로 돈독?해지는 주인공 남녀
묻지도 전번을 소년에게 건넵니다.
핸폰은 안터지지만 위와같이 인터넷은 잘됩니다. 이전학교의 친구와 화상채팅을 하는 주인공
근데 아무리 친구라도 저는 화상채팅은 안할듯 ㅡㅡ
뭐 어쨌건 나중에 등장하는 채팅창의 주인공 친구입니다.
따돌림받던 애를 도와주면 이렇게 자신이 타겟이 됩니다. 병약한 주인공이니까요
정열의 나라? 스페인에서 제작한 영화답게 여친이 오히려 그런 남친?을 구하러 옵니다 ㅡㅡ
처음볼때는 쿨한척하더니 좋아서 입 찢어지는 주인공 ㅡㅡ
그래도 좋다는 마을 경찰의 딸
세들어 사는 집의 다락방에서 어떤 사진을 발견하게 됩니다.
찍은 사진으로 보아 좀 오래된 사진으로 보입니다.
주인공 소년이 겪은 사건으로 인해서 대충 안면을 트게 된 마을 경찰과 소년의 어머니
.
.
.
.
.
요즘 공포 영화치곤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어떤 것의 정체가 생각보다 다른 공포영화에 비해 빨리 드러나게 되고 여러가지 복선이 미리 사건을 짐작케 해줍니다.
내용자체가 공포스런 어떤 것보다는 돌아가는 상황자체게 중점을 둬서 그런것 같아요
현추세답게 어떤 무지막지한 괴물이 나오는 영화가 아니라 공포에 떠는 사람심리자체에 초점을 맞춘 영화입니다.
그리고 적절한 힌트를 제공해줘서 사건의 내용과 전개 그리고 결말을 짐작하는 재미도 나름 쏠쏠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안타까운것은
주인공의 여친역인 Blanca Suarez는
Celebrities Attend Top Glamour Women of the Year 2008 Awards
Blanca Suarez attends Top Glamour Women of the Year 2008 Awards at "Casino de Madrid" on November 12, 2008 in Madrid, Spain. (Photo by Carlos Alvarez/Getty Images Europe)
위와 같이 선정이 되었는데
아쉽게도 영화내에서는 그런 면모를 전혀 볼 수 가 없었다는 것이죠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