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못보고 뒤늦게 봤네요. ㅎㅎ
근데.. 정말.. 최강희 늙지 않는것 같아요.. 저번주인가? 10년전 사진과 비교하는 TV 프로그램을 봤었는데..
똑같더라구요.. 정말 괜찮은 사람인듯...
암튼.. 이 영화는 경험없는 최강희가 오직 상상력만으로... 시나리오를 만드는....
그리고.. 이선균은 그 만화를 만드는... ^^;
못 보신분들은 아주 가볍게 볼 만한 영화입니다. 특히 최강희의 다리가 이쁘게 잘 나와요..
쭈~~ 욱 빠진 몸매는 아니지만.. 남자들이 볼때 참 매력있는 다리를 가진듯...
광고는 19금의 발칙 연애담이라고 하는데 그리 야하다는건 안나오구요.. 유쾌한 한국영화라는 평을 드리고 싶군요.
아저씨나.. 초능력자만큼 스케일이 큰 영화는 아니지만.. 이선균의 목소리톤과..최강희의 엉뚱함이 이 영화에서
영향력이 꽤나 큰것 같습니다 !!
둘의 키스신또한...(마지막 장면..) 너무 달콤했어요 ~~~
많은 분들이 봤겠지만.. 못 보신분들 꼭 강추합니다 !!
특히 현재 연애 안하고 계시는분들.... 꼭 보세요 ~~
전 연애를 하고 있는데도.. 왜 이렇게 가슴설레이며 봤는지.. 재미있었네요..
별 5개중에.. 4개 주고싶습니다 ~~
주말에는 뮤지컬 보고 와서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ㅋ
내일이나 모래쯤에는 연극보고 온거 후기도 남겨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