꺅 !!
영화 보다가 흠짓 놀래는 부분이 몇군데 있네요.
깜짝놀라 죽는줄 알았네요...
흠.근데..이 영화 또한 패러디 영화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엑소시스트..물론 전반적으로 비슷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패러디 영화가 물씬...
중반 이후부터 볼만하구요..
이전까지는..살짝 졸리기까지 합니다. ㅋㅋ
그냥 공포영화 보실분들은 실망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약간의(?) 스릴러도 섞여있는듯한.. 영화를 좋아하시는분들은 보셔도 크게 지장은 없을듯 ~~
긴장감도 긴장감이지만.. 선과 악에 대해서 생각하게끔 만드는 영화입니다.
실화를 바탕한 영화라고 하는데..
정말 그럴지는 미지수... ^^;
돋보이는건.. 안소니 홉킨스의 열연입니다.
감상평은.. 별 5개중에..4개주렵니다.
엑소시스트 삘을 조금만 더 없앤다면 아주 훌륭한 영화라고 하고 싶네요 ~
전율을 느끼고 싶나요?
이 영화를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