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적 배경 - 멸망해 가던 명나라와 신흥세력인 후금(후일 청나라)과의 사이에서 줄다리 외교를 하며 실익을 추구하던 광해군이 인조반정으로 폐위되고 인조의 후금에대한 강경책으로 병자호란 발생
관전포인트 - 나라의 힘이 약하면 백성들이 고생한다.류승룡,박해일 연기력
아쉬움 - 중간정도까지는 이 영화 괜찮네.얼마전 봤던 혹성탈출보다 느낌 좋은걸.하지만 중반이후 남이와 청군과의 전투씬은 아포칼립토를 연상.전개가 거의 흡사함.실망....표범이 호랑이로만 바뀐 느낌.
총평 - 긴장감을 끝까지 늦추지 않음.별 다섯개중 세 개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