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서 더욱 더 반일 감정이 커지고 있는데..

제가 소개할 영화는 난징 대학살을 토대로 만든 홍콩이 아닌 중국에서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난징 난징은 중국에서 일어난 대학살 사건인데,

일본인들이 중국 난징을 점령하면서 6주간 중국인들을 대학살하게 되는데

중국인들의 사망자수는 30만에 달하게 됩니다.

민간인들을 한곳에 모아서 기관총으로 살인하고,

일본인들 여러명이서 누가 빨리 많은 사람을 베는 시합을 합니다.

심지어 우승자는 일본 신문에 실리기도 합니다.

영화에서 보여주는 일본인들의 모습은 단순히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전쟁을 하는 이기적인 인간이라기보다는

본능에 충실하고 학살을 즐기는 인간의 가장 사악한 모습을 대변해주는것만 같았습니다.

마치 살인과 강.간을 놀이나 오락처럼 여깁니다.

중국영화라고 해서 완성도나 스케일면에서 기대를 안하고 봤지만,

영화감상 후 절대 후회없는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난 후 작은 소망이 있다면,

이와 같은 영화들을 중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여러 국가들에서 많이 영화로 만들고 상영해서,

일본의 왜곡된 교육으로 인해서 자신들의 만행을 모르고 사는 일본인들이 많이 자신의 조상들의 죄를 알게되었으면 하네요.

참고로 이 영화는 일본에서 상영불가되었고,

일본인들은 중국 사망자수를 3만이라고 주장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