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거 어떻게 말해야 할지..
애기때문에 근 반년만에 영화관람이었건만..다른건 안봐도 요놈은 꼭봐야겠다고 벼르고 별렀는데요..
우선 실망입니다.4편도 그닥 볼만하지는 않았지만 이게 완결편이고 지금껏 본게 아쉬워 정말 기대하고 봤습니다만..
기억에 남는건 에이다 웡인가..암튼 동양인 요원역으로 나오는 여배우가 내 이상형이라는거..ㅎㅎ
최후의 심판이면 거창하게 마무리 해야하는게 아닌가요.더 울궈먹을것도 없는데 주구장창 시리즈 연장하더니 결국 이런 어처구니없는 결말을 내는군요.
컴퓨터의 반란...뭐 반전이라면 반전이겠네요..
액션정도는 볼만하니 3D로 관람하시길 권장합니다.그냥..화려한 영상미만...
개인적으로는 3편이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