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하우스 다운 리뷰

설화가인 작성일 13.06.30 12: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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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기대작들을 남겨두고 6월에 마지막으로 화이트하우스 다운을 보고왔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나쁘지 않았고 흐름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음 전체적인 내용이나 흐름, 진행부분을 보고있을때 어떻게 보면 내용이 다이하드 시리즈를 보는듯한 기분도 들고

중간중간에 깨알같은 웃음코드도 제공해 줍니다. 나름 반전도 존재하고요. 그런부분을 봤을때 어느편이라고 꼭 집을수는 없지만

다이하드 시리즈를 연상케 합니다. 그리고 감동을 주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한정된 공간에서 한정된 액션을 하니 말씀드린데로 다이하드가 생각나고, 이런류의 영화를 많이 보신분이라면

내용의 예상이 쉽게 되실 부분이 어느정도 있지만 그런부분을 신경쓰지 않을정도로 몰입도도 있고

내용자체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한정된 공간에 액션, 내용 흐름 부분때문에 스포를 할 부분도 없고 하지만 진행, 흐름, 웃음부분, 반전 등등과 내용전개가 예상을 벗어나지

못하는 부분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꽤나 잘 만들어진 영화로 생각되었습니다.

이제 여름이고 6월이라 7월 기대작들이 개봉전 공포, 스릴러들이 많이 개봉하는데 시원시원한 장면들을 원하신다면 화이트하우스다운을

보셔도 괜찮을 것같습니다.

그럼 7월 영화때 다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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