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하록

1985년생 저로서는 전혀 이 애니메이션을 알지 못했습니다.

예전부터 이런 극장판 애는 좋아 하는데요.

이상하게 이 애니는 땡기진 않았는데.

그냥 혹하는 심정으로 보게 되었네요.

너무 재미 있게 봐서 대충 알아보니 1970년대 TV애니메이션이고

은하철도999같은 작가 작품이라고 하네요.

솔직히 재미있게 본거 같은데 기억이 잘안나네요.

보다 말다 해서 그런가...

아주 먼 우주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2079년 정도?

지구 사람들이 어마마하게 넘치고 자원까지 고갈 지경이 되니깐.

서로 우주로 떠나게 됩니다.하지만 어떤 우주에서는 지구와 똑같은 환경도

없을뿐더라.우주자원까지도 고갈 되기 직전 까지 가게 되지요.

그래서 사람들은 다시 고향인 지구로 복귀 할려고 합니다.

상상할수도 없는 사람들이 복귀 하게 되는데.

지구는 그많은 인원을 수용 할수 없어기에.

지구 거주권을 둘러싼 "컴혼 전쟁"이 일어나고 맙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고 해서 이전쟁을 마무리 하고자

"가이아 위원회"라는 통치 기관이 만들어 졌고

지구를 영원 불가침 성역으로 성포하게 되네요.

지구 영원 불가침 성역은 눈으로만 보고 생각만 하고

어는 누구도 살지 말아라 이렇게 싸움 할꺼면 모 이런 말 입니다.

첫 장면에서 대략 저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속으로 오 ~~생각 보다 재미있겠다 싶었습니다.

중요 등장 인물은

왼쪽 부터 야타란 미메 캡틴하록 야마 케이 입니다.

확실히 애니메이션 보시면 아시겠지만 먼 미래 이야기 이고

판타지가 있는 SF액션 모험 이야기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케이가 너무 마음에 들더군요.

엄청 이쁘게 나와요.

물론 각 중요인물은 뚜렷한 특징들이 잘살려져 있습니다.

요분이 케이 중간 중간 캡틴 하록 보다 나오는 분량도

많고 남심을 많이 자극시키는 여장부?라고 할수 있겠네요.

당당하고 이뻐요.

이전함은 아르카디아 호 엄청난 유령선 이라고 생각 하심 됩니다.

100:1 요런거 생각 하심 안됩니다.스케일 크게 100000:1 이라고 생각 하심 되네요.

엄청난 전함이고 알아서 고치는 능력도 있고 다른 전함보다 속도도 빠르고

100%승률을 자랑 합니다.

죽었다가 살아 나기도 합니다.

전함 액션씬을 보다가 보면 남자의 욕망을 살살 불태울 정도로 멋있다고 할까요.

약간 연출력이 아쉬워서 그렇지 나름 노력 했다고 볼수 있는 전함씬들이 많습니다.

우주 1위 우주 전함 이라고 보심 되겠습니다.

이분은 야마의 형이고 캡틴하록에서 악으로 나옵니다.

물론 가이아 위원회 사람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내용은 야마를 아르카디아 호안으로 잠입시켜서

미션을 준 인물이기도 하지요.

물론 야마는 중간 오락가락 하면서 형말도 듣지 않고

자기 나름 판단을 하고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영화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략 상처 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일단 하체 불구에요....누구때문에.

저것은 시간을 처음으로 돌리는 장치 라고 볼수 있겠네요.

하록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 하고 싶어 합니다.

자기가 욱하는 심정으로?대 실수한게 있습니다.

요것은 영화를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더이상 말하면 안될꺼 같으니.

대략 많은 스포를 말씀 드린거 같지만 정말 일부분 입니다.

일단 싸우고 터지고 이런 애니메이션은 아닌거 같네요.

일본 애니메이션 답게 액션씬도 좋구요 그래픽도 띠어나게 좋습니다.

게임CG 2시간 본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스토리는 조금 아쉽고 무언가 전달 할려는 의도는 있었지만

막판에 좀 꼬인 느낌도 나네요.

원작자와 갈등 이었을까요?

저도 의문 이네요.

좀 아쉬운게 있다면 연출력이 더 좋았으면 하는생각도 들구요.

스토리를 아에 엄청난 적이랑 싸우는게 좋지 않았을까 하는생각도 드네요.

물론 그런 스토리는 흔해서 이런구도로 진행 할수도 있겠다

싶지만 그레도. 뻔한게 좋을때도 있더군요.